[리뷰] 낯선 아름다움의 발견 - ‘서커스 커뮤니티’ 장한나 편

2025-05-14

새로운 가능성을 향한 끊임없는 탐색과 도전. 모브닷.에이가 진행했던 '해보자 프로젝트'는 바로 그 열정의 기록입니다. 해보자 프로젝트 <CH2. 크리에이터의 워크룸> 네 번째 여정의 주인공 '서커스 커뮤니티'의 장한나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은 저희에게도 낯설지만 매혹적인 서커스의 세계를 경험하는 특별한 순간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다소 생소한 장르인 서커스를 향한 순수한 열정으로 모인 서커스 커뮤니티는 장한나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함께 연습하고 공연하며 그 저변을 넓혀가고 있었습니다. 해보자 프로젝트를 통해 이들은 기존의 활동 영역을 넘어 모브닷.에이의 독특한 공간에서 서커스라는 예술 장르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의미 있는 도전의 시작이었는데요.


평소 공연이라는 결과물에 대한 갈증을 느껴왔던 서커스 커뮤니티에게 해보자 프로젝트는 그들의 예술적 열정을 시각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장한나 크리에이터는 모브닷.에이에 처음 발을 디뎠을 때의 설렘과 기대를 다음과 같이 표현했습니다.


[서커스 커뮤니티 장한나, 고연화 인터뷰]


장한나: 사전에 이 공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왔는데도 처음 공간에 들어섰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와. 정말 이곳을 잘 활용해야겠다.’였어요. 대부분 제가 다녔던 호리존 스튜디오는 조명 장비를 별도로 들고 가야 하거나 빔프로젝트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 모브닷.에이는 기본적으로 모든 것이 갖춰져 있었습니다. 또 무대가 엄청 넓지 않다는 점이 오히려 저희 서커스 커뮤니티에게는 더 적합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무대가 크면 클수록 공간을 꽉 채워야 한다는 부담이 생기는데 이곳은 콤팩트하게 다 압축되어 있어서 공간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예쁜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게 했어요.


장한나 크리에이터의 말처럼 모브닷.에이는 단순히 촬영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서커스 커뮤니티가 가진 예술적 비전을 현실로 구현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제공했습니다. 특히 기본적으로 갖춰진 전문적인 장비와 아늑하면서도 개성 있는 공간의 분위기는 이들이 가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영감을 불어넣었습니다.


촬영 과정에서 서커스 커뮤니티 멤버 고연화 님은 자신들의 기예 수준에 대한 걱정도 있었지만 모브닷.에이 스태프들의 지원과 섬세한 연출 덕분에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고연화: 네.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실 제가 걱정했던 부분은 아직 제 기예 수준이 뛰어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연결 동작을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점이었습니다. 사진이라면 모르겠는데 영상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동작을 담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컸습니다. 하지만 촬영팀이 멋지게 촬영해 주셨고, 조명도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예쁘게 나와서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처럼 모브닷.에이는 서커스 커뮤니티에게 단순한 촬영 기회를 넘어 자신들의 예술적 가능성을 새롭게 발견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촬영 전 충분한 준비 시간을 통해 공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서커스 커뮤니티와 모브닷.에이 공간의 특성을 조화롭게 결합한 최적의 결과물을 만들기 위한 진지한 고민과 노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해보자 프로젝트를 통해 서커스 커뮤니티는 한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서커스라는 매력적인 장르를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새로운 예술적 시도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저희 모브닷.에이 역시 이들과의 협업을 통해 공간의 다채로운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예술이라는 언어를 통해 더욱 폭넓은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낯선 아름다움으로 다가온 서커스 커뮤니티의 이야기는 모브닷.에이가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고 창의적인 도전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플랫폼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줍니다. 앞으로도 모브닷.에이는  더욱 다채로운 예술가들과 협업을 이어가며 공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색하고 창의적인 생태계를 풍성하게 만들어나갈 것입니다. ‘해보자 프로젝트’ 크리에이터의 워크룸 네 번째 이야기, 서커스 커뮤니티의 장한나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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